
삼성전자가 12월 2일 삼성 강남에서 화면을 두 번 접는 3단 폴더블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처음으로 공식 공개했습니다.
펼치면 10형(약 10인치, 253mm) 태블릿처럼 쓰고, 접으면 6.5형(164.8mm) 바(bar) 타입 스마트폰 사이즈로 쓸 수 있는, 말 그대로 “폰+태블릿 합친 하이브리드” 기기예요.
출고가는 359만 400원, 국내 출시는 12일부터, 9일부터는 전국 주요 매장에서 먼저 체험이 가능합니다.

🧩 디자인 & 폼팩터 – “듀얼 인폴딩”이 뭐가 다른가요?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양쪽을 모두 안으로 접는 ‘인폴딩(in-folding)’ 구조의 3단 접이식입니다.
- 완전히 펼쳤을 때
- 253mm(10형) 대화면 → 영상, 문서 작업, 그림 그리기, 멀티태스킹에 최적화
- 접었을 때
- 164.8mm(6.5형) 커버 화면 → 일반 바 타입 스마트폰처럼 한 손 사용 가능
- 두께
- 접었을 때 12.9mm, 펼쳤을 때 가장 얇은 부분 3.9mm로
기존 폴드 시리즈 중 가장 슬림한 디자인이라고 소개하고 있어요.
- 접었을 때 12.9mm, 펼쳤을 때 가장 얇은 부분 3.9mm로
또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 폰을 접는 과정에서 이상이 감지되면
👉 화면 알림 + 진동으로 알려주는 자동 알람 기능이 들어갔다는 것.
“두 번 접는 구조인데 괜찮을까?” 하는 불안감을 조금 줄여주는 부분이죠.

⚙️ 스펙 한눈에 보기 (성능·카메라·배터리)
아이뉴스24 기사 기준으로 정리하면, 핵심 스펙은 이렇게 볼 수 있어요.
🔹 프로세서
-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 모바일 플랫폼 탑재
→ 최상위 플래그십 성능 라인이라 보면 됩니다.
🔹 카메라
- 2억 화소 광각 카메라 탑재
→ 고해상도 촬영, 크롭 여유, 야간·풍경 촬영에서 강점 기대
🔹 배터리
- 5,600mAh 대용량 배터리 (3셀 구성)
- 각 패널에 셀을 따로 배치해 무게 균형과 전력 공급을 맞춘 구조
- 최대 45W 초고속 충전 지원
🔹 메모리 / 저장공간 / 색상
- 16GB RAM + 512GB 스토리지
- 색상은 ‘크래프티드 블랙’ 단일 모델로 출시
🔹 가격 & 출시
- 출고가: 359만 400원
- 국내: 12일부터 삼성닷컴 및 전국 20개 매장에서 판매
- 9일부터 전국 20개 매장에 체험존 먼저 오픈

🖥️ 10형 대화면 + 갤럭시 AI = “작은 작업실 하나를 들고 다니는 느낌”
삼성이 강조하는 포인트는 단순히 “특이한 폼팩터”가 아니라, “대화면에서 즐기는 AI·멀티태스킹 경험”이에요.
1) 최대 3개 앱 동시 실행 (멀티 윈도우)
- 10형 화면에서 앱을 최대 3개까지 나란히 띄워 사용
- 앱 크기를 끌어서 자유롭게 조절 가능
→ 예를 들어,- 왼쪽: 유튜브
- 가운데: 메모앱
- 오른쪽: 카톡
이런 식으로 한 번에 보면서 작업하는 그림이 떠오르죠.
2) 태스크바 + 갤럭시 AI 최적화
- 우측 하단 태스크바(Taskbar)를 이용해 최근 사용 앱을 바로 꺼내 쓸 수 있고,
- 갤럭시 AI 기능들이 대화면에 맞게 재배치되어
- 브라우저(삼성 인터넷)에서는
→ 원본 콘텐츠 + 요약·번역 결과를 나란히 표시 - 삼성 헬스에서는
→ 다양한 건강 데이터를 넓은 화면으로 한눈에 보기 쉽게 구성
- 브라우저(삼성 인터넷)에서는
3) 이미지·영상 편집 + 제미나이 라이브(Gemini Live)
- 생성형 편집, 스케치 변환 같은 이미지 편집 기능을 큰 화면에서 쓰고,
- 편집 전/후를 ‘원본 보기’로 한 번에 비교
- 멀티모달 AI로 업그레이드된 ‘제미나이 라이브(Gemini Live)’를 통해
→ 지금 화면에 보이는 정보나 카메라 영상 자체를 공유하면서
→ 상황에 맞춘 질문·답변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게 설계했다고 합니다.

💻 태블릿 버전 삼성 DeX까지… “진짜 PC 대체 가능할까?”
이번 트라이폴드는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태블릿 버전 ‘삼성 DeX’를 지원합니다.
- 별도 모니터 연결 없이,
- 트라이폴드 자체 화면에서 PC 같은 작업 환경을 구현
- 최대 4개까지 가상 작업공간 생성 가능
- 각 작업공간에서 최대 5개 앱 동시 실행
즉,
“회사 노트북 + 태블릿 + 스마트폰”
을 하나로 합쳐 쓰고 싶은 사람들에게 꽤 직접적인 메시지를 던지는 제품이라고 볼 수 있어요.
✅ 장점 vs 아쉬운 점, 이렇게 정리해볼게요
👍 장점
- 폰 + 태블릿 + 일부 노트북 역할까지 한 번에 노리는 폼팩터
- 10형 대화면 + 3분할 멀티 윈도우 + 태스크바 → 생산성 작업·공부·콘텐츠 소비에 최적화
- 갤럭시 AI, 제미나이 라이브, 삼성 DeX 등 AI·업무·크리에이티브 기능이 한 기기 안에 집약
- 2억 화소 카메라, 5,600mAh 배터리, 플래그십 AP 등 스펙 자체는 최상단 라인
🤔 아쉬운 점·고려해야 할 부분
- 출고가 359만 400원 – 일반 플래그십 대비 체감 가격 장벽이 높음
- 구조가 복잡한 만큼
→ 실제 내구성·힌지 수명·스크래치·파손 리스크는 실제 사용기가 나와봐야 판단 가능 - 크기와 무게, 두 번 접는 구조가 일반 사용자에게 과연 ‘필요한 만큼의 편리함’을 줄지는 개인 사용 패턴에 따라 크게 갈릴 수 있음
- “나는 그냥 스마트폰으로 카톡·영상·간단 검색만 한다” 유형에게는 오버스펙이 될 수도 있어요.
🙋♀️ 자주 궁금해할 포인트 Q&A
Q1. 기존 폴더블(폴드·플립)이랑 뭐가 가장 크게 달라요?
A. “한 번 접히던 게 두 번 접힌다”를 넘어, 아예 “역할”이 달라졌다고 보는 게 맞아요.
- 기존 폴드는 “폰 + 작은 태블릿 느낌”에 가까웠다면
- 트라이폴드는
- 10형 대화면
- 태블릿용 DeX
- 3분할 멀티 윈도우
이런 요소들 때문에, “간이 작업용 PC”에 훨씬 더 가까운 포지션을 노리고 있습니다.
Q2. 359만 원… 정말 그 값어치를 할까요?
A. “폰 한 대 가격”이 아니라 “주요 디바이스 3개를 합친 가격”으로 볼 필요가 있어요.
- 이미 태블릿 + 고급 스마트폰 + 업무용 노트북을 따로 쓰고 있다면,
→ 이 세 역할 중 일부를 트라이폴드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지가 핵심 포인트예요. - 반대로
- 단순 소비용(영상·SNS) 위주,
- 무거운 작업은 PC에서만 한다
라는 스타일이라면, 굳이 이 가격대까지 올라갈 이유는 적을 수도 있습니다.
Q3. “내구성”이 결국 제일 걱정인데, 이 부분은 어떨까요?
A. 삼성도 그 부분을 의식해서, 힌지·검수 과정을 꽤 강조하고 있어요.
- 트라이폴딩 구조에 맞춘 ‘아머 플렉스힌지(Armor Flex Hinge)’ 적용
- 힌지 하우징에 티타늄 소재, 프레임에는 어드밴스드 아머 알루미늄 사용
- ‘CT 단층 촬영 검사’와 ‘레이저 스캔’ 같은 추가 품질 검수 공정을 도입했다고 합니다.
다만, 이런 설명과 실제 사용 경험은 또 다를 수 있기 때문에
→ 실제 유저 리뷰·사용기(특히 3~6개월 이후)를 꼭 참고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 마무리 : 이런 분이라면 한 번 진지하게 고민해볼 만해요
정리하면,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특이한 폰”이라기보다,
📌 “일·공부·콘텐츠 소비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휴대용 작업실 1개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개념”
에 가깝습니다.
- 업무용 문서·엑셀·메일·메신저를 동시에 띄워두고 일하는 직장인
- 영상 편집·이미지 작업·콘텐츠 제작을 모바일에서도 자주 하는 크리에이터
- 태블릿과 폰을 동시에 들고 다니기 싫었던 분들
에게는 한 번쯤 진지하게 비교해볼 가치가 있는 기기예요.
블로그 글 마무리는 이렇게 써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갤럭시 Z 트라이폴드, 여러분이라면 ‘폰+태블릿+노트북’ 중 어디까지를 이 한 대로 대체하고 싶으신가요?
댓글로 여러분의 사용 패턴과 고민도 함께 나눠주세요.
트라이폴드 구매 고민하시는 분들께, 이후에는 실제 후기·비교글도 차근차근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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