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절 연휴는 그 어느 때보다 여유롭게 작품을 감상하기 좋은 시간입니다. 올해 하반기 화제작들 중에서도 특히 영화 어쩔 수가 없다, 영화 사마귀, 그리고 드라마 탁류는 장르와 분위기가 서로 달라 선택의 폭도 넓습니다. 아래에서 각 작품의 기본 정보, 줄거리, 흥행 지표, 평가 흐름, 관전 포인트를 함께 살펴보시죠.

1. 어쩔 수가 없다 (영화)
▶ 기본 정보 & 출연진
- 개봉일 / 방영일: 2025년 9월 24일 개봉
- 원작 / 각본: 미국 작가 도널드 웨스트레이크의 소설 *The Ax (액스)*이 원작
- 출연진:
• 이병헌 — 주인공 ‘만수’ 역
• 손예진 — 만수의 아내 ‘미리’ 역
• 그 외 배우: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 등 톱 배우들이 대거 출연
▶ 줄거리 요약
이 영화는 평범한 회사원 ‘만수’가 예기치 못한 해고 통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그는 안락한 생활 속에서 안정감을 느끼다가 한순간에 존재 기반이 흔들리게 되고, 재취업을 향한 절박한 갈망 속에서 살인이라는 극단적 선택에 이르게 됩니다.
작품은 단순한 범죄 스릴러가 아니라, “왜 우리는 무언가를 어쩔 수 없다고 말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자본주의 사회의 구조적 불합리와 개인의 윤리적 한계 사이를 파고듭니다.
▶ 흥행 성적 / 반응
- 흥행 성적:
• 개봉 첫날, 약 33만 명이 몰려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
•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유지, 누적 관객 80만 명대 돌파
• 개봉 2일차에도 약 10만명대 관객 동원, 누적 약 46만명 수준 기록 - 평가 흐름 / 반응:
• “호불호 갈리는 작품”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 개봉 직후 관객 평점과 평가가 엇갈린다는 언론 보도 다수
•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은 6점대, 일부 네티즌 평점은 5점대인 곳도 있음
• CGV 에그지수 약 82~83% 수준 보고됨, 일부 극장은 더 높거나 낮은 평가 차이 있음
• 긍정적 평가 쪽에서는 “현실감 있는 캐릭터”, “생각할 거리 제공” 등의 반응이 있고, 비판적 쪽에서는 “후반부 전개가 느슨하다”, “주인공의 동기 공감이 약하다”는 지적이 많음
▶ 관전 포인트 & 즐길 거리
- 배우 연기 감상: 이병헌과 손예진을 비롯해 연기력 있는 조연들의 역량이 중요한 장면마다 빛을 냅니다.
- 미장센 & 연출 스타일: 박찬욱 감독 특유의 시선, 화면 구성 및 색감이 영화 분위기를 형성합니다.
- 철학적 질문 던지기: “어쩔 수 없다”는 말의 무게, 선택의 책임 등을 관객 스스로 고민할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합니다.
- 후반부 대비 감상: 후반부 전개에서 아쉬움을 느끼는 관객도 많으므로, 감상하면서 인물의 동기와 연결 고리를 놓치지 않도록 하면 좋습니다.
- 사회적 메시지 해석: 해고·고용 불안·생존 경쟁 등 현대 사회의 이슈를 상징적으로 풀어낸 점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2. 사마귀 (영화)
▶ 기본 정보 & 출연진
- 공개일 / 방영일: 2025년 9월 26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
- 감독 / 제작 배경: 이태성 감독, ‘길복순’ 세계관 확장 스핀오프 형태 작품으로 소개됨
- 출연진:
• 임시완 — ‘한울 / 사마귀’ 역
• 박규영 — 킬러 동료 혹은 라이벌 ‘재이’ 역
• 조우진 — 은퇴한 킬러 ‘독고’ 역
▶ 줄거리 요약
‘사마귀’는 킬러 세계 내부의 권력 갈등과 멸망 직전의 균열을 다룹니다.
주인공 한울 / 사마귀는 오랜 휴가를 마치고 조직으로 복귀하는데, 그는 명실상부한 A급 킬러로 평가받으며 다양한 인물들과 얽히게 됩니다.
‘재이’는 한울과 함께 훈련받은 동료이자 라이벌이고, ‘독고’는 한때 정상에 있었던 전설적인 킬러입니다.
세 사람 간의 긴장과 갈등, 배신과 복수, 인간성의 모호함이 뒤섞이면서 이야기는 치열한 대결 구도로 흘러갑니다.
작품은 액션과 서스펜스를 중심으로 하면서도, 인간 존재의 모순과 감정의 결핍 등을 섬세하게 드러냅니다.
▶ 흥행 성적 / 반응
- 흥행 / 시청 지표:
• 공개 직후 넷플릭스 글로벌 차트 진입 및 화제성 기록 보도 있음
• 일부 언론은 “쌍끌이 흥행작 중 하나”로 평가하며, 글로벌 OTT 경쟁력으로도 거론됨 - 평가 흐름 / 반응:
• 배우들의 연기와 액션 장면에 대한 호평이 중심적입니다 — 특히 임시완의 연기 변신이 주목됨
• 다만 일부 평론가는 서사 밀도나 인물 관계의 설계가 다소 헐겁다는 평을 내놓기도 합니다
• 작품이 기존 ‘킬러 장르’의 문법을 벗어나려는 시도와 감정적 균형에 대한 시도가 긍정적으로 평가됨
▶ 관전 포인트 & 즐길 거리
- 액션 & 무기 디자인: 낫, 장검, 무기 동작의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 배우 케미와 긴장감: 임시완, 박규영, 조우진 등 주요 배우들이 극한의 대치 장면에서 감정 충돌을 연기하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 세계관 확장 요소: ‘길복순’ 세계관과의 연결 지점, 스핀오프로서의 독립성과 연계성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 인물 내면 대립: 선악을 단순히 구분하지 않고, 각 인물의 동기와 모호한 감정선을 살피며 감상하면 몰입도가 더 높아집니다.
- 몰입감 유지 요소: 후반부 클라이맥스와 반전, 액션 흐름 전개 부분에서 관객을 잡아두는 힘이 있습니다.

3. 탁류 (드라마)
▶ 기본 정보 & 출연진
- 첫 공개 / 방영일: 2025년 9월 26일 금요일 공개 시작 (디즈니+ 오리지널)
- 회차 구성: 첫날 3회 공개 후, 이후 매 금요일 2회씩 공개하는 방식, 총 9부작 예정
- 출연진:
• 로운 — 주인공 ‘장시율’ 역
• 신예은 — ‘최은’ 역, 상단 세계를 이끄는 인물
• 박서함, 박지환 등 여러 배우가 권력·갈등 축을 형성하는 인물로 참여
▶ 줄거리 요약
탁류(濁流)는 좀처럼 맑지 않은 흐름을 뜻하는 말처럼, 부패와 혼란이 가득한 조선 시대 배경 속 이야기를 담습니다.
주인공 장시율은 과거를 숨긴 채 마포 나루터 일대에서 떠돌며 세상과 타협하며 살아가지만, 점차 상단과 권력 구조 사이에 휘말리게 됩니다.
최은은 상단 집단을 이끄는 여성 인물로, 상업과 도덕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야 하는 운명을 지닙니다.
정천, 무덕 등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 속에서 상업, 권력, 배신, 계급 갈등 등이 서로 영향을 주며 이야기가 전개될 전망입니다.
▶ 평가 흐름 / 기대감
- 아직 본격적인 시청률 지표나 완전한 평가 자료는 많지 않으며, 신작이므로 ‘기대작’ 위주 보도 많음
- 미디어 보도에서는 “K-콘텐츠가 보여줄 또 다른 세계”, “액션 + 사극 결합의 시도” 등을 관전 포인트로 언급하고 있음
- 배우 라인업과 촬영 비주얼 중심 보도들이 많고, 제작진의 의도와 세계관 구축에 대한 관심이 큼
▶ 관전 포인트 & 즐길 거리
- 세계관과 배경 표현: 수로, 나루터, 상업 거리 등 공간 묘사와 배경 디테일이 드라마 분위기를 끌어올립니다.
- 권력 구조 + 인간 갈등: 상인과 권력 세력 간의 복합적 관계, 배신과 음모 구도가 흥미를 더합니다.
- 배우들의 이미지 변신: 로운, 신예은 등의 캐릭터 해석과 연기 변신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 액션과 사극의 결합: 검술, 무기 액션 등의 요소가 사극에 활력을 더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 서사의 예측과 반전: 중반 이후 꼬일 가능성이 높은 갈등 구도를 미리 예측해 가며 보는 것도 재미 요소가 됩니다.
🎯 세 작품 비교 및 추천 전략
| 어쩔 수가 없다 | 블랙 코미디 + 드라마 + 사회 풍자 | 진중한 감성을 좋아하는 관객 | 윤리와 책임, 인간의 본성 질문 던지기 |
| 사마귀 | 액션 + 스릴러 | 긴장감 있는 전개를 즐기는 관객 | 무기 액션, 반전, 킬러 세계의 입체성 |
| 탁류 | 사극 + 역사 + 권력 드라마 | 사극 좋아하거나 시대 배경 감성을 선호하는 관객 | 권력음모, 계급 갈등, 공간 묘사 |
- 가족 혹은 세대 간 공감 → 「탁류」
- 몰입감 있는 액션 / 장르 몰입 → 「사마귀」
- 사회 메시지 중심 / 생각 거리 → 「어쩔 수가 없다」
세 작품 모두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어서, 연휴 동안 기분과 취향에 따라 번갈아 보셔도 좋겠습니다.
📝 자주 묻는 질문 (Q&A)
Q1. 세 작품 모두 OTT에서 볼 수 있나요?
A1. 사마귀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었고, 탁류는 디즈니+ 플랫폼에서 공개됩니다. 어쩔 수가 없다는 현재는 극장 개봉 상태이며, 향후 OTT 공개 계획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Q2. ‘사마귀’와 드라마 ‘사마귀’는 같은 스토리인가요?
A2. 아닙니다. 영화 사마귀는 ‘길복순’ 세계관 스핀오프 액션 영화이고, 드라마 사마귀는 별도의 드라마 작품입니다. 일부 언론 보도에서도 혼동을 막기 위해 구분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Q3. ‘어쩔 수가 없다’ 후반부가 아쉽다는 평이 많은데, 스포일러 없이 볼 때 유의점이 있나요?
A3. 주인공의 선택 동기나 주변 인물과의 관계 맥락을 초반부터 주의 깊게 살피시는 게 좋습니다. 중반 이후 감정 흐름 연결이 약하다는 평이 있어 ‘왜 그렇게 갈 수밖에 없었는가’를 관객 스스로 메우며 감상하면 몰입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Q4. ‘탁류’는 몇 회작인가요?
A4. 총 9부작 구성 예정이며, 첫날 1~3회 공개 후 매주 금요일 2회씩 순차 공개 방식입니다.
✍ 마무리
이번 추석 연휴에는 단순히 재미만을 좇는 것이 아니라, 감정과 사고를 모두 자극할 수 있는 작품들을 골라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어쩔 수가 없다의 무게감 있는 메시지, 사마귀의 숨 막히는 액션과 긴장감, 탁류의 시대와 인간의 갈등—이 세 작품이 다양한 방식으로 당신의 연휴를 채워 줄 것입니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타벅스 별별 꾸러미 혜택 총정리 (0) | 2025.10.01 |
|---|---|
| 2025년 추석 혜택 총정리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부터 정부 지원금, 전통시장 할인까지) (0) | 2025.09.30 |
| 카카오톡 업데이트, 달라진 점과 사용자 반응 (업데이트 취소 방법) (0) | 2025.09.26 |
| 온누리 상품권 15% 할인 받는 법과 20% 환급 신청 방법 완벽 가이드 (0) | 2025.09.24 |
| 민생소비쿠폰 2차 신청방법과 효과적인 활용 꿀팁 (0) | 2025.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