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숫자가 아니라 ‘기준’을 바꾸는 이야기
아래 표를 보면 묘한 기분이 듭니다.
우리는 분명 더 많이 벌고 있는데,
달러로 바꾸는 순간 고개가 갸웃해지거든요.
2016년 최저시급은 6,030원이었고,
2025년에는 10,030원까지 올랐습니다.
숫자만 보면 꽤 큰 성장처럼 보이죠.
그런데 같은 금액을 달러로 환산해보면
10년이 지나도 대부분 5~7달러 수준입니다.
열심히 일해서 받은 돈의 ‘국제적인 힘’은
거의 그대로였다는 뜻이에요.
이게 바로 요즘 자산가들이
원화만으로는 불안하다고 느끼는 이유이고,
달러 자산을 따로 관리하려는 이유입니다.

달러가 필요한 이유는 ‘환율’ 하나 때문이 아니에요
달러는 단순히 환율이 오르내리는 화폐가 아니라
전 세계 금융의 기준 통화입니다.
- 국제 무역의 기준
- 글로벌 자본 이동의 중심
- 금리 방향이 전 세계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축
그래서 부자들은 이렇게 생각해요.
“얼마를 벌까?”보다
“어떤 통화로 남길까?”가 더 중요하다
그리고 여기서부터
달러를 ‘투자’가 아니라
‘설계’의 대상으로 보기 시작합니다.
부자들은 달러를 한 곳에 몰아두지 않습니다
달러 설계의 핵심은 단순해요.
모든 달러에 같은 역할을 주지 않는 것.
부자들은 달러를 보통 이렇게 나눕니다.
- ✔ 기다릴 달러
- ✔ 불릴 달러
- ✔ 지킬 달러
이 역할에 따라
상품도 자연스럽게 달라집니다.
기다리는 달러 – 달러 RP · 외화 MMF
이 달러는 ‘투자’라기보다
잠시 머무는 자리에 가깝습니다.
- 유학비를 쓰기 전 대기 자금
- 환율을 지켜보며 잠시 보관할 돈
- 큰 결정을 앞두고 쉬어가는 자금
변동성은 거의 없고
유동성은 좋지만,
세금이 발생하고
자산을 지켜주는 구조는 아닙니다.
그래서 오래 둘 달러는 아니에요.
“잠깐 쉬는 자리”에 어울립니다.
불리는 달러 – 달러 ETF · 해외주식 · ELS/DLS
수익을 만드는 달러입니다.
필요하고, 중요해요.
다만 이 영역에는
항상 변수가 따라옵니다.
- 시장 변동성
- 환율 리스크
- 양도·배당·이자에 대한 세금
그래서 부자들은
이 달러를 전부로 만들지 않습니다.
“여긴 공격수,
수비수는 따로 있어야지.”
지키는 달러 – 달러종신보험
여기서 많은 분들이 이렇게 말하세요.
“보험은 투자도 아닌데요?”
맞아요.
그래서 이 자리에 딱 맞습니다.
달러종신보험은
수익을 노리는 상품이 아니라
이미 벌어놓은 자산을 흔들리지 않게 받쳐주는 구조입니다.
- 변동성 낮고
- 과세는 뒤로 미뤄지고
- 사망 시 소득세 비과세
- 증여·상속 설계까지 가능
그래서 고자산가에게
달러보험은 ‘투자 상품’이 아니라
자산의 바닥 역할을 합니다.
한눈에 보는 달러 자산 비교표
| 구분 | 달러종신보험 | 달러 RP | 외환 MMF | 달러 ETF | 달러 ELS/DLS |
| 자산의 역할 | 지키는 달러 | 기다리는 달러 | 대기·운용 달러 | 불리는 달러 | 수익 보완 |
| 핵심 목적 | 보호·절세·이전 | 단기 보관 | 유동성 관리 | 성장 | 조건부 수익 |
| 기간 | 장기(10년↑) | 초단기 | 단기 | 중·장기 | 단기~중기 |
| 변동성 | 매우 낮음 | 거의 없음 | 매우 낮음 | 높음 | 중~높음 |
| 과세 구조 | 과세 이연 / 사망 시 비과세 | 이자 과세 | 분배금 과세 | 양도·배당 과세 | 파생 과세 |
| 상속·증여 | 매우 유리 | 불리 | 불리 | 불리 | 불리 |
| 유학 활용 | 쓰고 남는 구조 | 단기 사용 | 단기 사용 | 매도 필요 | 위험 |
| 심리적 안정 | 매우 높음 | 높음 | 높음 | 낮음 | 낮음 |
달러보험이 특히 의미 있어지는 순간
✔ 자녀 유학을 준비할 때
유학비는 매년 달러로 나가고,
예상치 못한 비용은 계속 생깁니다.
ETF는 팔아야 하고,
예금은 쓰면 끝이지만
달러보험은 쓰고도 남는 구조를 만들 수 있어요.
✔ 증여·상속을 고민할 때
아주 쉽게 말하면 이렇습니다.
상속은 한 번에 크게 나오고,
증여는 나눠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같은 돈이라도
언제, 어떻게 넘기느냐에 따라
세금은 전혀 달라집니다.
그래서 자산이 커질수록
‘타이밍’을 만드는 구조가 중요해지고,
그 역할을 달러보험이 해줍니다.
이 글의 결론
부자들은 달러로 베팅하지 않습니다.
달러로 구조를 만듭니다.
- 기다릴 달러는 RP·MMF로
- 불릴 달러는 ETF로
- 그리고 끝까지 지킬 달러는
흔들리지 않는 구조 안에
그 가장 아래에서
조용히 자리를 지키는 것이
바로 달러종신보험입니다.
마무리
달러 자산이 필요하다고 느껴진다면
“어떤 상품이 좋을까?”보다
이 질문부터 던져보세요.
“이 돈은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
그 질문에 답이 생기는 순간,
달러 설계는 훨씬 편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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